캄보디아 김갈렙 선교사, ‘성경 말씀을 따라 부자가 되는 법’ 콘텐츠로 현지 청년들 위로와 희망 전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역 중인 김갈렙 선교사가 최근 현지 소식을 전하며,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 낙망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복음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talenttv.org/talentnews/?idx=167889247&bmode=view
최근 캄보디아는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및 감금 피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한국 정부가 여행자제령과 특별여행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한 상태다. 또한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 분쟁으로 10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귀국했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얻지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 2026년 확정된 캄보디아 국내 최저임금은 월 210달러로, 전년 대비 2달러 인상에 불과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 선교사는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따라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 현지인들과 국내외 한인 공동체에 공급하고 있다. 그중 제안된 메시지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찢어지지 않는 큰 그물의 축복을 원한다면, 낚시로 한 마리를 잡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김갈렙 선교사는 “시대적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달란트미션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달란트미션 관련 사업장과 주변에 캄보디아인 모임이나 노동자들이 있다면 본 콘텐츠를 널리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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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김갈렙 선교사, ‘성경 말씀을 따라 부자가 되는 법’ 콘텐츠로 현지 청년들 위로와 희망 전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역 중인 김갈렙 선교사가 최근 현지 소식을 전하며,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 낙망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복음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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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캄보디아는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및 감금 피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한국 정부가 여행자제령과 특별여행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한 상태다. 또한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 분쟁으로 10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귀국했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얻지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 2026년 확정된 캄보디아 국내 최저임금은 월 210달러로, 전년 대비 2달러 인상에 불과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 선교사는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따라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 현지인들과 국내외 한인 공동체에 공급하고 있다. 그중 제안된 메시지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찢어지지 않는 큰 그물의 축복을 원한다면, 낚시로 한 마리를 잡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김갈렙 선교사는 “시대적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달란트미션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달란트미션 관련 사업장과 주변에 캄보디아인 모임이나 노동자들이 있다면 본 콘텐츠를 널리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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