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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김진수 지음

<선한 영향력> 선교적 삶과 비즈니스 선교, 저자 김진수

 

 

책 소개

“캐나다 오지·인디언 마을로 들어간 성공한 기업가,희망 없던 원주민들의 삶을 비즈니스로 변화시키다”

감동적인 신앙서면서
현장감 있는 비즈니스 선교서이며,
탁월한 경영서

자연산 송이버섯 값 폭락을 막아주세요
알래스카?최남단과 인접한 캐나다?북서부, 밴쿠버에서 1,000킬로미터 정도 북쪽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내 기트왕가(Kitwanga)라 불리는 강을 따라가면 인디언 보호구역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미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백인들에 의해 강제 이주된 인디언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 보호구역에는 ‘많은 수의 사람들(people of many numbers)’이라는 뜻의 기탄야우(Gitanyow) 부족 마을이 나오는데, 조용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의 겉모습과는 달리 높은 실업률, 저학력, 도박, 마약 등 가슴 아픈 문제가 가득한 곳이다. 이런 원주민 마을에 7년 전 긱섬(GITXM)이라는 작은 간판 하나가 걸렸고, 변화가 시작되었다.
“자연산 송이버섯 값 폭락을 막아주세요.”
원주민 추장의 이 한 마디가 긱섬의 출발점이 된다. 원주민이 채취한 청정 캐나다 숲속의 자연산 송이버섯은 품질 좋기로 소문났다. 그래서 송이버섯을 수확하는 시즌이 되면 중간 도매상들이 원주민들에게 송이버섯을 구매해 갔고, 원주민들은 이 돈으로 생계를 꾸려갔다. 그런데 순진하고 셈에 약한 원주민들은 도매상들이 폭락시킨 송이 가격에 매우 깊은 상처를 받고 있었다. 평생 IT 회사를 운영해 왔던 저자는 원주민 추장의 요청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원주민 마을에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긱섬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감동적인 신앙서면서
현장감 있는 비즈니스 선교서이며,
탁월한 경영서


자연산 송이버섯 값 폭락을 막아주세요

알래스카/최남단과 인접한 캐나다/북서부, 밴쿠버에서 1,000킬로미터 정도 북쪽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내 기트왕가(Kitwanga)라 불리는 강을 따라가면 인디언 보호구역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미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백인들에 의해 강제 이주된 인디언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 보호구역에는 ‘많은 수의 사람들(people of many numbers)’이라는 뜻의 기탄야우(Gitanyow) 부족 마을이 나오는데, 조용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의 겉모습과는 달리 높은 실업률, 저학력, 도박, 마약 등 가슴 아픈 문제가 가득한 곳이다. 이런 원주민 마을에 7년 전 긱섬(GITXM)이라는 작은 간판 하나가 걸렸고, 변화가 시작되었다.

“자연산 송이버섯 값 폭락을 막아주세요.”

원주민 추장의 이 한 마디가 긱섬의 출발점이 된다. 원주민이 채취한 청정 캐나다 숲속의 자연산 송이버섯은 품질 좋기로 소문났다. 그래서 송이버섯을 수확하는 시즌이 되면 중간 도매상들이 원주민들에게 송이버섯을 구매해 갔고, 원주민들은 이 돈으로 생계를 꾸려갔다. 그런데 순진하고 셈에 약한 원주민들은 도매상들이 폭락시킨 송이 가격에 매우 깊은 상처를 받고 있었다. 평생 IT 회사를 운영해 왔던 저자는 원주민 추장의 요청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원주민 마을에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긱섬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나는 정말 행복한가?

저자가 설립해 18년간 경영한 회사 이미지솔루션스(Image Solutions Inc.)는 미국에서 건실한 IT 기업으로 성장했다. 직원 수 500명에 이르는 회사는 미국 내 대부분의 제약회사들과 거래했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 프린스턴신학교의 이사가 되어 국내 연세대학교 및 장로회신학대학교와의 교류에 공헌했다. 8년 전까지 잘 나가는 미국 IT 기업의 CEO이자 명문 신학대학교의 이사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그가 지금은 일 년 중 10개월간 원주민들만 사는 캐나다 오지에 들어가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봄에는 고사리, 가을에는 송이버섯, 겨울에는 차가버섯을 채취하고 가공해 판매하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 원주민 마을에 머물지 않는 동안에도 원주민 마을에서 하고 있는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와 관련한 강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세계 곳곳을 방문한다. 완벽하게 뒤바뀐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왜 저자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의 자리에서 내려와 하지 않아도 될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한다.



선교사인가, 장사꾼인가?

꼭 선교사의 모자를 써야만 선교를 할 수 있을까? 선교의 성공 기준이 주일 교회에 출석하는 원주민들의 숫자뿐일까? 내가 선교지에 머무는 동안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와야 제대로 선교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하면서 스스로 선교사의 모자를 벗어 던졌다. 자신의 소명은 돌밭에서 돌 고르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원주민들에게 교회에 가자고 말하기보다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택했다. 산속에 들어가 함께 땀 흘려 버섯과 고사리를 채집하고, 정직하게 그 값을 쳐주고, 손해를 봐도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고, 좌절해 있는 원주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렇게 저자는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함께 일하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고민해 주는 것, 원주민의 삶을 이해해 주는 것, 단지 돈을 주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삶을 살아낼 힘을 길러 주는 것, 이 모든 힘의 원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선한 영향력이며, 그렇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것이 ‘선교적 삶’이라고 정의한다. 이렇게 선교적 삶을 살아간다면 선교사의 모자보다, 주일 교회의 출석 인원보다 더 풍성한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확신한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저자는 이 책에서 선교적 삶이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라고 정의한다. 정직하게 일하고 최선을 다해 나누어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삶이 ‘선교적 삶’이다.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은 그 삶을 통해 자신의 일을 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나의 점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점들을 이어 선이 되게 하시고 그 선으로 당신의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선교’도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일터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 선교라는 것이다. 다만 비즈니스 자체가 워낙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에 실제로 창업을 해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이들에게 저자는 두 번의 창업을 통해 깨달은 비즈니스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점검해야 할 일과 비즈니스 시작 후 점검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비즈니스를 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핵심을 설명하고 있다.



삶이 선교가 되고자 한다면 내가 하는 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그리고 선교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저자의 선교적 삶과 긱섬을 통한 비즈니스 선교가 좋은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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